신한에어 격납고를 발견했다.

여느때와 같은 평화로운 전라남도 해남 출장길 가을을 만끽하며 널찍한 간척지를 달리고 있었다. 그런데 옆차선에 비행기가 보였다. (?) 알고보니 신한에어라는 곳이 여기에 있더라. 오래전 xx대학 항공운항과 실습장이었다던데 폐교된 뒤 신한에어가 이용한다고 한다. 세류 비상활주로도 아닌데.. 옆차선의 비행기라니…ㅋ 특별한 경험을 한것같아 기록으로 남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