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이에어(Hi Air) 이용 후기

지난달 울산에 출장갈 일이 있었는데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하이에어를 이용했다. 낯선 항공사 이름과 함께 프로펠러 항공기의 외관에 조금 불안해하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공군 복무시절 주워들은 짤막한 정보로 프로펠러가 조금 더 안전한 방식(?)이란걸 설명해줬다. 나는 프로펠러 보단 기체 도장 색깔에 흠칫했고 왠지 항공사 로고에 신뢰감이 가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었다. 이제부터가 간단한 후기다.